미국 B1 비자 취득전략 알아보기 1,2,3

미국 B visa 취득 전략 1,2,3

 

1. 방문목적에 따라 B-1과 B-2비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B-1비자는 단기간 사업 목적을 위해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사업목적은 취업이나 실질적인 업무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단기간 사업목적을 위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단기간 사업목적이란 회의, 협상, 자문, 학술연구, 소송에 관련된 행위, 미국이사회 참여 등을 의미 합니다. 그러나 판매한 기계를 설치하는 행위, 자문을 행하고 일정부분의 급여를 지속적으로 받는 행위 등은 단기간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정확한 비자를 받고 미국에 입국하여야 합니다.

 

 

 

B-2는 관광, 친지장문, 치료행위의 경우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B-2 비자의 경우 이민의도가(intent to immigrant) 이민 심사관에 매우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기 때문에 B-2 비자를 신청할 경우 비이민 의도를 명확히 증명하여야 합니다. (관광의 경우 ESTA를 신청하여 미국에 입국하면 됩니다)

 

 

 

 

 

2. B 비자가 필요한 경우

 

-한국의 경우는 ESTA 조약국으로 비자면제허가 신청이 가능하며, ESTA가 승낙되면 최대 90일까지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90일이상 연속해서 체류하면서 연구활동을 하거나 치료을 받을 계획이라면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는 B1 또는 B2비자를 신청하여 미국에 입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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